오늘도 어김없이 고칠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 오늘은 크게 개울가 보수공사 작업 마무리와 식탁 조립이 있겠습니다. 밥먹고 퍼져있는 중 ~ 밥먹고 퍼져있는 중2 ~ 작업 준비~~~!!! 식탁 갈아서(?) 조립까지 완료~

저번 작업은 개울가 확장작업이었다면 이번은 개울가 개간(?)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모래주머니도 사서 개울가를 막아줄 작업을 할 것입니다. 저렇게 공간을 막아 물을 고이게 할 예정입니다. 물이 어느정도 찼네요 약간 인위적이긴 하네요 ^^;

강원도에 보안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시간이 되는 김에, 다같이 나들이를 갑니다. 가는 길에 짬뽕도 먹어야겠어요 교육을 마치고, 바다를 구경하러 갑니다 바다의 사진을 잠시 감상하시죠 산책을 해야줘~ 수산시장도 구경하고 바닷가에 왔으니 횟집이 당연히...

시골집에서 공수해오신 고구마와 밤을 가지고 고민하다가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먹을 만한 것을 골라냅니다. 불을 피워줄 위치를 정하고 나무를 잘라 준비를 합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네요 불 피우기 시작합니다. 아차~ 만두도 구웠습니다. 이건 정말...

오늘은 웬지 아침일찍 나왔네요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도중 무엇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을 내려보며 확인해 보시죠... 지금 보이시는 사진은 막 낳은 알입니다. 색깔이 다르죠? 하나의 둑을 만들었네요 둑 안에, 돌고기나 갈겨니를 잡아서 풀어주려고...

오늘은 개울가를 청소하려고 합니다. 개구리알처럼 보이지만, 도롱뇽 알입니다. 1급수 보호해야지요. 폭포(?)도 만들어 줍니다. 마무리 하시고 계시네요

우리 셰프님 요리 잘하시죠?

우리 동네는 아직 봄 소식은 멀었나 싶었는데 회의차 남부지방에 왔을때는 이미 봄이 와있네요. 자연의 신기함에 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신나게 달려왔으니, 밥도 먹어주시고... 저 나무 위의 둥지들이 다 백로 둥지입니다. 더욱 신기한건 대학교내에...

우리 미스테리 가재가 사망하였습니다. ㅠㅠ 조의를 표하며, 개울가에 묻어주었습니다. ㅠ_ㅠ

오늘은 웬~~~지 레스토랑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ㅎ 커피머신도 들여왔습니다. 도란스(?)를 써야하는 기계이네요..음하하 음식을 차리는 도중 필 받으신 솊 먹었으니 설겆이도 깔끔하게 처리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