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에 이렇게 길냥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엄마, 아빠, 누나, 동생 관계에 있다고 하나요... 비슷하게 생겼죠? 식사때가 되면, 누군가 저렇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정감이 갑니다.

저희는 요즘 점심을 지어질 사옥 근처에서 먹고, 산책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러던 바로 오늘!!!!!! 옆 개울가에서 한국가재와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국민학교) 1학년때, 시골에서 잡아보고, 못보고 잊혀졌던 가재를 바로 여기서...

오늘은 제 자랑하려고 씁니다.~ 새로운 노트북이 왔습니다.~~ 으흐흐 그 전에는 15인치 큰 노트북만 쓰다가 14인치 경량 노트북을 샀는데... 어떨런지... 사용해보면 알겠지요..

회사의 건물이 올라갈 터를 공개합니다~ 많은 눈물과 고생끝의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비록 기초공사만 하고 몇년간 방치되어 있는 건물이라 아직은 을씨년스럽지만, 옆의 개울가의 시원한 소리를 들으면서 멋지게 지어질 건물을 상상해 봅니다.

지금의 시와정보가 있기까지는 많은 일이 있었지요~ 그 중의 사람이 빠질 수 없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런데 술을 많이 먹었나 먼가 카메라 포커스가.....ㅜ_ㅜ 다음에 더 많이 함께해요~ 원년 멤버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