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와정보는 한창 겨울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개울가가 다 얼어버렸네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겠죠? 오늘의 점심은 고추장 불고기입니다.

오늘은 야외에서 삼겹살을 굽는게 아니라 익혀 먹어봅니다. 음... 결론적으로 처음이라 그런지 좀 짭니다. ㅠㅠ

일반적인 냉장고를 거부합니다!!! 근데 이거 락카가 계속 흘러서 당황했는데... 하다보니 괜찮네요.. 음하하 자신감이 붙어서 의자도 하나 색칠했습니다. 나름 느낌있죠?

드디어 새로운 사옥으로 이사를 합니다. 짐이 많지 않아서 이삿짐을 부르지 않았더니 좀 고되지만 정말 뿌듯하네요... 아무리 짐이 없지만, 보시다싶이 별로 실을 공간이 없어 몇번씩 왔다갔다 했네요... 마당에서 본 사옥의 모습입니다. 제법 운치...

눈이 온 사옥도 나름 경치가 있네요.

바로 전 블로그 내용에 가을이 왔다고 했는데... 바로 겨울이 왔네요.. 허허허허허...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 차가 뭍혔어요... ㅠ_ㅠ 눈은 그때 그때 치워줘야 해요 눈이 와서 밤에도 운치가 있네요

하루하루 지나도 보니 가을이 왔네요...

필리핀에서 돌아오자마자 쉴 틈없이... 제주도로 쑈용 날라갔습니다. 발표회덕분에, 제주도도 가보네요. 개인적으로 전 제주도 처음이거든요... ㅎㅎ 제주도 왔으면, 제주도 소주도 먹어줘여줘~~ 한라산을 못먹은게 아쉽네요 다음날 본격적인 발표회...

날짜가 지나갈수록 다이브에 대한 그리움이 커집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이브 사진 모음 올리고 있는 지금도 그립네요

오늘은 아쉽지만 돌아가는 날입니다. 다이브를 하지 않고, 섬에 놀로 갔다가 바로 공항으로 넘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무지무지 아쉽네요 출발합니다~~~~ 멋지지 않나요? 저 아이스박스에 우리의 점심인 바베큐가 들어있네요 멋진 섬이 보이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