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 방수페인트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날씨가 좋을 때 빨리빨리 하는게 좋을 거 같아 서두른 감은 있지만, 다 하고 나니 홀가분 합니다. 회사의 안쪽 벽면 또한 코팅을 해줍니다. 겨울에 추울 수 있으니까요 자~ 본격적으로 방수 페인트...

오늘은 옥상 방수페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이 페인트 작업이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하도,중도,상도 이렇게 3번에 걸쳐서 해야한다고 하네요 ㅠ_ㅠ 쉬운게 없네요... 일단 청소 먼저 꼼꼼히 발라줍니다. 힘든 우리보단 시와 니가 훨씬 부럽다. ㅡ_ㅡ

늦은 봄맞이 청소가 이제서야 시작되었습니다. 늦은 만큼 꼼꼼히 청소해 봅시다~ 장미도 어느덧 활짝 피었네요.. 우리 정원 괜찮죠? 바닥을 고르게 정리합니다. 쭈그리 자세로 오래 있다보니 힘드네요 구멍난 곳은 일일이 메꾸어 줘야겠죠?

마당에 있는 데크의 코팅 작업을 하는 날입니다. 저는 전원주택에 살면 이렇게 할일이 많은지 몰랐답니다.. 슬슬 몬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있지만, 이 상쾌한 공기, 탁 트인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며칠 전 1차 코팅 완료 후... 자 2차...

주기적으로 정원과 텃밭을 가꿔줍니다. 시골의 풍미가 가득하네요. 뜯어 먹을때가 되면 삼겹살파티를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ㅎㅎ 완전 기대가 큽니다.

며칠전에 시와정보 집을 지어줬는데... 사진이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흠흠 어쨌든 오늘은 울퉁불퉁한 바닥을 다지는 작업을 할겁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모르고 태평합니다. 자 모래 준비는 완료했고.. 간이로 만들었던 집도 이제 헐어야겠죠?...

큰일 났어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인데... 글쎄 이넘들이 탈출을 했답니다. 모 어찌어찌하여 찾아서 감기가 걸릴까봐 따뜻한 물로 목욕시키고 안에다 고이 데려다 놓았습니다. 이넘들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장난치고 있네요...ㅡㅡ^ 탈출하지 말라는 ...

오늘은 텃밭에 심을 걸 사러 나왔습니다. 몰 심을까 고민하다가 고추, 파프리카, 가지, 쌈채소, 옥수수 등을 사왔어요 개팔자가 상팔자(?) 상추도 보이죠?

낚시에 돌아오는 길에 우리의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기로 했답니다. 짜쟌~ 새로운 식구입니다.어린 나이에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오느라 지쳤네요... 일단 임시로 집을 지었는데요.. 이정도면 밖으로 넘어오진 않겠죠? 다행이 좀 쉬더니 활기를 찾았네요...

우리의 주기적인 일정인 낚시를 갑니다. 참 ~ 놀러가는 운전은 지치지도 않아요~~ ♩ 휴양림에 왔는데... 여기가 어딘지 까먹었다는게 함정;; 방은 깔끔하네요 멋진 경치는 덤입니다. 말끔한 경치를 안주삼아 한잔 합니다. 저는 저거(?) 잘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