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나무를 해옵니다. 설계상 보면 피라미드(?) 구조로 물이 차지 않게 만들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생각상으로는 그런데...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 ㅡㅡ... 먼가 이상... 나중에 버렸다는 후문이... 새로운...

이 건물(?)이 회사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멋짐 폭발 간판을 달아줍니다. 위리 회사 정원 한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막기위해 "길없음" 이정표를 만듭니다. 길 앞도 정리 해 줍니다. 등산로 저 앞으로 가서 길 없다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품는다는 자신의 정원을 가졌으니... 한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가든아치입니다. 장미를 한번 휘감아 보려고 ㅋㅋ.. 설명서를 열심히 읽습니다. 근데 설치된 사진이 없네요 ㅜ_ㅜ 어디갔지? 다음에 기회되면...

오늘은 주차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큰 돌을 깔고 같이 자갈을 깔아줍니다. 하루 하루 완성된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밑의 사진은 개울가에서 발견한 도룡뇽 알입니다. 일하기 전에 잠시 감상하고 감격하고 다시 내려줘봅니다. 이 돌도 손수...

오늘은 텃밭에 모종을 심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해봅시다~~ 신나게 일하고 먹는 막걸리와 김치전이란... 캬~ 어느덧 벗꽃이 피네요~ 완연한 봄날씨네요

오늘은 저번에 미처 못 심은 자작나무 및 몇 가지의 나무와 마당에 심을 잔디를 준비합니다. 100% 수작업;; 잔디보다 앞에 있는 돌을 일일히 날랐다는게 더 슬프네요 ㅠ_ㅠ 잠깐 눈물 좀 닦고;; (ㅜ_ㅜ....) 잔디 심기 전 평평하게 땅을...

점심에 사장님이 삽겹살을 구워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잘 먹다보니... 오후 작업이 있었네요... 음하하하하 비료를 뿌려줍니다. 이곳이 우리의 텃밭이 될 공간입니다. 이곳은 마당 수돗가가 되겠군요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오전에...

4월2일에 덤프트럭 여러대가 흙을 날라 주셨습니다. 기분은 좋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포크레인이 모든걸 해주지 않는다는 걸 ㅠ_ㅠ... 포크레인이 알아서 잘 해주는 줄 알았답니다. 여기는 반대쪽 주차장쪽인데.. 여기도 잘 해주시겠지......

등산을 하면서 발견한 진달래를 가져오시는 우리의 셰프님 몰 하실려고 하나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으시네요 짜쟌~~~~ 이런거 처음 먹어봅니다~

1층 거실을 꾸며주는 작업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이거 부엌 벽면인데... 실제로 그린겁니다.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