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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지방 회의

  • Admin
  • 2016년 3월 15일
  • 1분 분량

우리 동네는 아직 봄 소식은 멀었나 싶었는데

회의차 남부지방에 왔을때는 이미 봄이 와있네요.

자연의 신기함에 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신나게 달려왔으니, 밥도 먹어주시고...

저 나무 위의 둥지들이 다 백로 둥지입니다.

더욱 신기한건 대학교내에 있다는 사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먼 갈길... 체력 회복은 필수겠죠?

부산에 도착합니다.

부산의 랜드마크(?)

나 부산 해운대도 못가봤는데....

차는 해운대를 지나 하염없이 가네요 ㅠ_ㅠ

저녁에 되어 도착한 대변항

이름이 오해소지가 다분하죠?

지역소주는 필수죠...

멸치회

자연산 아나고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아쉬운건 이미 배가 불러있는 상태에서, 먹어서 많이 못먹었다는 ㅠ_ㅠ 엉엉

나 돌아갈래~~~

잘 준비해야줘~~

내일을 위해

다음날~~

샤워장 및 화장실;;;

특이하게 우리는 가정집에서 숙박했습니다.

다음은 대변항 아침의 모습~~

이 뒤로 무슨 회의인가 했는데...

왜 사진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ㅠ_ㅠ

오늘도 하루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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