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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사이판 5일차


아침부터 사장님과 이사님의 솜씨...

잘 먹겠습니다~~

커피는 역시 드립이...

 

자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어제 포비든 비치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아침부터 포비든으로 출발

포비든비치는 구글지도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승용차로는 오기 힘듭니다.

반드시 SUV로 오세요.

길이 엄청 험해요

물에 들어가기 전 의식(?)을 취하는 중~~

무천도사(?)

자 출발~~

경사가 상당하니 반드시 운동화 신고 오세요

거의 다 왔네요 끙끙~

여기가 포비든 비치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뒤에 큰 파도들이 막혀있어 수영하기 편합니다.

수심은 최고 깊은데가 대략 4미터 정도 될거 같네요.

무엇보다 주변환경이 아름답고 사람이 없다는게 ... 최고죠~

 

시원하게 수영하고 다음장소는 성당입니다.

이제 지쳐서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이제 저녁을 먹어야줘~

오징어 먹물 파스타인데... 이게 맛있습니다.

하지만, 먹고나면 입술 안습

모하시는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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