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4] 회사 휴가 4일차 (필리핀)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다이브를 하러 들어갑니다.
하루에 3번씩 (아침에 2번 오후에 1번) 하다보니 초보자는 힘이 드네요.
바다에 들어가기까지가 저에겐 가장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들어만가면 신기한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전 바다가 무섭지만, 다이버들은 이래서 다이브하나 싶네요
오늘도 열심히 다이브하고 놀아봅시다 ~~
다이브 하기 직전...
오늘의 다이브...
다이브를 마치고 플루팅바에 가서 맥주를 시켜놓고 스킨을 하는 중...
전 물이 무서워.. 찍사 중....ㅎㅎ
주변 사람들이 그런사람이 어떻게 다이브하냐고 신기해 하더라고요.
저도 제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