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정보 - 필리핀 다이브여행 2
- Admin
- 2017년 4월 8일
- 1분 분량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날씨는 따뜻하다 못해 후끈하네요.

입수준비~~~

입수준비2~~~

전 다이브를 하지 않고 동네를 돌아다녀봅니다.
그 중 첫번째로 들른 곳은 완전 찐한 망고쥬스 먹으러 왔습니다.
여기 물가에 비해선 조금 비싸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보는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인데 무맛하고 비슷하네요.

색채가 정말 좋습니다.

숙소에서 번화가로 나가는 길 중에 맛있어 보여서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양꼬치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닭꼬치인거 같기도 하고 돼지꼬치 같기도 합니다.

또 특이한 점은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이렇게 바로 구워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이용하게 될 듯 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야시장(?)

결국 낮에 먹은 꼬치를 한가득 사왔습니다. ㅎㅎㅎㅎ

생선구이를 쇼부(?) 쳤지만, 생각보다 비싸서 패스~

여기는 PC방입니다.. 완전 신기해서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자~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고, 안주도 풍부하니 한잔 하시죠~

깔라마시?입니다.
전 여기서 처음 봤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깔라만시를 술에 타먹으니 정말 술이 안취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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