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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사이판 3일차


오늘 아침도 날씨가 좋아요~

오늘은 토요일 아침에만 열리는 장이 있다고 해서 일찍 들렸어요.

어제 술을 적게 먹었지요 후후...

아침부터 목이 더워서 음료수 사러 슈퍼에 들렸어요

저기가 어디였더라... 한화에서 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 앞에서 장이 섭니다.

기대 기대~~

우리나라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딱 벼룩시장 느낌?

구경도 잘하니 배가 고프네요...

이 식당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

어제 누군한테 들었는데 참치가 엄청 싸게 판다고 해서

구글링을 열심히 했지만, 장소가 어딘지 모호해서 반쯤 포기했는데,

지나다가 블로그에서 본 그 장소 발견!!!!!!! 유레카~~~

이 참치는 저녁에 회로 먹게 될겁니다.

엄청 쌉니다.

큰 녀석은 아니지만, 마리당 18$정도 되니 엄청 싸네요.

사이판 오시는 분들은 여기 잘 기억하세요..

한동안 바다에 앉아서 바다도 구경했으니,

우리 멤버를 마중가기로 합니다.

장소는 어제 그 유명한 그루토로 출발~~

준비가 한창이네요

브리핑 중...

염부장님 .... 잠을 덜 잤나요?

입수 전

입수 준비

멀리서 보니 신기하게 생기긴 했네요.

스노클링 하는 사람이 많네요

한눈 판 사이에 염부장님이 벌써 나와 계시네요

느긋하게 기다리니 한명씩 나오고 계시네요

이사님도 나오시고.

드디어 저를 보셨군요. ㅎㅎ

올라와서 장비 정리 중

모하는 걸까요? ㅡㅡ...

...

....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훗~ 하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있었죠!!!!

바로 요거 !! 참치~~

참치 손질 시작

사시미가 없는게 못내 아쉽네요

생각보다 엄청 통통하답니다.

성인 4명이서 한마리는 충분히 먹을만 합니다.

슬슬 회가 나오고 있네요

맛나겠다~~

테이블 셋팅도 끝나가네요

셋팅 완료!!!!!

정말 인생 참치였습니다.

생 참치의 맛은 정말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겁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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